(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린나이가 서울시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존 일반 보일러를 보유한 세대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친환경보일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가까운 린나이 대리점을 통해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린나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RC500ㆍRCM500)는 세계 최고 수준인 92% 이상의 열효율(1등급)을 자랑한다. 2018년부터 기준이 강화된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뿐 아니라 환경성적표지, NOx 1등급 인증까지 취득해 대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미세먼지 문제와 같은 국가적인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며”친환경을 고려한 신기술 개발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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