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대전충남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충북 광역자활센터 등과 대전충남본부에서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활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자활사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지역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철도공단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충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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