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이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22일 베트남 '로테-락소이 고속도로 1공구 현장'에서 베트남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근 주민들에게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궁동그룹홈'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모습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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