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베트남 지하수 관리 현대화 지원
우리 기술로 베트남 지하수 관리 현대화 지원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0.16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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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 기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물산업 중소  기업과 베트남 물관리 기관인 ‘나와피’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맞춤형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베트남 지하수 관측 시설 현대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3개 지하수 관측 지점에 국내 중소기업의 ‘지하수 자동관측 장비’를 설치해 진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화를 통한 해외 판로 확대와 국내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베트남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물관리 기술의 우수함을 알려 해외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도록 국내 물산업 기업과 함께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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