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시장 본격화
지방 분양시장 본격화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10.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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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여가구 분양 계획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지방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1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지방권역에서 1만5043가구(일반분양 기준, 임대 제외)가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동기 2031가구과 비교해 약 7.4배 증가한 물량이며, 분양물량이 많았던 2016년 동기 1만5972가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5개 광역시는 9165가구로 지난해 1481가구의 6.2배, 기타 지방도시는 5878가구로 지난해의 550가구의 10.7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다주택들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청약에도 매우 신중해지고 지방중소도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며 "10월 분양시장은 9·13대책 이후 열리는 큰 분양시장인 만큼 청약결과에 따라 앞으로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우선 일동이 부산 동구 좌천동 좌천2구역에 전용면적 59~84㎡, 총 546가구 규모의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을 선보인다. 이 중 5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괴정2구역에 전용면적 39~84㎡, 총 835가구 규모의 '괴정 한신더휴'를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496가구로, 전용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동일과 동일스위트는 대전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에 전용면적 기준 68~84㎡, 총 1757가구 규모의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를 조성한다.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주공1단지를 재건축 해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 규모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짓는다.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호반건설은 경북 경산시 하양지구 A1블록에 전용면적 84~98㎡, 총 655가구 규모로 짓는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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