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보일러 본고장 유럽 수출 1위
린나이, 보일러 본고장 유럽 수출 1위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10.10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린나이가 보일러의 본고장 유럽에서 수출 1위를 달성했다.

린나이는 한국 무역협회 통계 기준 대한민국 브랜드 중 유럽 수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유럽에 2015년 에너지 라벨 A등급 ‘Mirai시리즈’를 내놓은 이후 현지 시장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초고효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매년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관심도가 급증하는 AI, IoT 시장 공략을 위해 2016년 IoT보일러를 출시하고 최근엔 유럽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신제품 ‘Zen 시리즈’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린나이 수출 담당자는 “내구성과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 시장 정착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현지 딜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지에 맞춤 서비스와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