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보건설은 지난 4일 자사가 시공중인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8단지 아파트 현장에서 무재해 깃발 릴레이 및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행사는 ▲안전체조 ▲안전 공로자 표창 ▲무재해 선서 ▲무재해 깃발 전달식 ▲현장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임직원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13년부터 각 현장마다 1개월 단위로 무재해 깃발을 게양하고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8단지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2층, 연면적 10만3670㎡ 규모의 공공아파트 94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오는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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