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한국국제전시장 E2-2BL, K-TREE' 모델하우스 오픈
수익형부동산 ‘한국국제전시장 E2-2BL, K-TREE' 모델하우스 오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0.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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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참여 기업.관람객, 해외 관광객 수요로 안정적인 투자처 각광
틈새투자 상품 생활숙박시설, 모델하우스 투자자들 북적

 

 

 전시사업의 메카로 손꼽히는 고양시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 바로 옆자리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선보인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E2-2블록에 선보이는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가 그 곳이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상품으로 주목 받는 생활숙박시설로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증명한 이 곳은 입지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어 주목 받는 사업지로 손꼽히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이며 숙박시설 총 422실(전용 21~44㎡)과 업무시설, 판매시설로 지어진다.

한창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란 숙박이 가능한 오피스텔 개념의 주거시설을 말한다. 주로 사람들이 모이는 상업지역이나 도심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소형 면적으로 공급되는 상품이 많아 가격 부담이 덜하다. 여기에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에 비해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먼저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의 입지를 보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가까워 외국인 투숙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킨텍스 전시장이 바로 앞에 있어 전시장을 찾는 기업가, 관람객들이 장기간 머무르기에 우수한 환경을 지녔다.

참고로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올 해 사전 예약된 전시회 및 박람회 행사만 697회에 달하며 연중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국제회의와 세미나까지 더해지면 유입되는 수요는 클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쇼에 참여한 업체만 194개, 관람객 약 6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어 예상 숙박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또 이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류월드, K-컬처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되면 장기체류 한류관광객이 유입될 가능성도 품고 있다.

이밖에 이 생활숙박시설은 소형 오피스텔처럼 사용할 수 있어 기업 근로자들의 임대수요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 JTBC 일산사옥(예정), EBS 디지털통합사옥 등 방송 관련한 기업들이 자리잡아 젊은 방송 관계자들이 주거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보다 더 큰 규모로 조성되는 일산 테크노밸리가 2020년 이후 입주할 예정으로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일대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모여 투자가치도 높아진다. 한류월드 개발은 물론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도 진행 중에 있다. 향후 2023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과 삼성역 등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한국국제전시장 E2-2BL 킨텍스역 K-TREE’는 디자인 특화로 랜드마크의 상징성도 갖는다. 전세대 테라스 설계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하는 햇빛의 각도를 고려해 설계되어 독특한 외관을 표현한다. 실내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취사시설, 침대, 쇼파 등 모든 가전가구와 집기가 프리미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고 모던하고 럭셔리 한 인테리어 컨셉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 곳 생활형 숙박시설은 시공사 포스코ICT와 은성산업(주)에서 시공할 예정으로 브랜드 이미지 및 안정성이 확보되며 운영은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운영사에게 재위탁하는 방식으로 관리해 투명한 자금관리와 수익배분이 가능하다.

‘한국국제전시장 E2-EBL 킨텍스역 K-TREE' 모델하우스는 현재 오픈 중이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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