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성에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의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는 바리아붕따우대학 학생들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바리아 붕따우성 롱손지역에 있는 박당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또 포스코건설은 태권도, 전통문화(놀이·공예), K-POP댄스, K-POP노래, K-드라마, VR교육, 소고춤 총 7과목을 개설하고, 과목별로 역사, 이론, 실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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