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노후주택 개선 위한 새뜰마을 사업에 건축자재 기부
KCC, 노후주택 개선 위한 새뜰마을 사업에 건축자재 기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9.18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KCC가‘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 사업에 동참한다.

올해 새뜰마을 사업 대상지는 전주 승암마을, 강릉 등대지구, 영주 관사골 등이다. 승암마을의 경우 도시가스 보급률이 0%일 정도로 필수 기반 시설도 갖추지 못한 대표적인 주거 낙후지역이다. 해당 지역에는 현재 지원 대상가구 선정과 지역 현황 진단이 완료돼 주민 공동 이용시설, 소방도로 등 생활 기반 시설이 조성되고 노후주택 개선작업도 시행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