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을 하고 현충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은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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