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부산 오슬로애비뉴’가 부산에 첫 선을 보이게 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IFC 부산 오슬로애비뉴’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개념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2018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홍보관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부산시 남구 문현동(1227-2)에 입지하는 덕분에 문현혁신신도시의 풍부한 수요를 아우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여개의 금융기관이 입점해 있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와 기술보증기금, BNK 금융지주 등의 고소득 유동인구만 8만 명에 이르는 것. 여기에 1,089실에 이르는 오피스텔과 비즈니스호텔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어 비수기 없이 꾸준히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IFC 부산 오슬로애비뉴는 복합 쇼핑 문화 공간답게 특별한 층별 구성으로 완성된다. 1층에는 패션과 F&B, SPA 등 트렌드를 이끄는 업종 위주로 구성되며, 2층에는 부산 유일의 증권 박물관이, 3층에는 1800석에 이르는 부산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이 각각 입점 확정되었다. 4층에는 뮤지컬 전용 극장 관람객을 흡수하는 MD 구성으로 설계된다.
㈜유림E&C와 대림산업㈜가 시공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건설사 ㈜유림E&C가 운영을 맡는다는 점도 부산 오슬로애비뉴의 가치를 더한다. 특히 ㈜유림E&C는 도시환경, 부동산개발, 토지매입, 임대사업, 사회사업,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럽 감성의 쇼핑몰 오슬로애비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신개념 복합쇼핑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유림E&C 관계자는 “부산 대표 건설사로서, MD개발과 임대유치, 운영까지 아우르고 있다”면서 “부산 오슬로애비뉴는 분양받은 투자자 개인이 상가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유림E&C가 운영사가 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상가를 운영할 예정이다.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확정임대수익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IFC 부산 오슬로애비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18-7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