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동원로얄듀크’가 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양산이 품은 배산(背山)의 입지,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중소형 평형,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간직한 초읍 동원로얄듀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원로얄듀크의 시공예정사는 동원개발로, 탄탄한 기업의 믿을 수 있는 관리하에 지어질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올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기업신용 평가 최고점수를 획득한 종합 건설 기업으로 해당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시공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3층, 지상 16~30층 7개 동 규모로 총 580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59㎡,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해당 규모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 거주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진행한다. 아파트 내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키즈플레이존 놀이터, 시원한 바닥분수,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와주는 맘스스테이션 등이 특색있게 마련된다.
동원로얄듀크는 성지곡수원지 공원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수원지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고, 인근에 위치한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부산교대, 동의대, 부산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초읍초등학교, 연학초등학교, 초연중학교, 초읍중학교, 부산진고등학교, 사직여자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부산시민도서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등의 교육 관련 시설도 가까운 거리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초읍, 연지동 주변에는 아파트 재개발지역사업을 통해 약 6천 세대가 유입될 예정이다. 2020년에는 백양산을 관통해 북구 덕천로와 연제구 월드컵 대로를 잇는 왕복 4차로 터널이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와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을 통해 창원과 거제 등지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면서 아파트 가격의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초읍 동원로얄듀크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조건을 자랑하는 동원로얄듀크는 3.3㎡ 당 800만원 대부터 책정되고,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를 실시한다”며 “최신식 아파트를 1천 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설명했다.
'초읍 동원로얄듀크’ 주택홍보관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41-1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