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018년도 총회 및 제2회 이사회’를 열고 권병기 세아제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최근 미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캐나다, 인도 등 세계적으로 수입규제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지역 다변화와 내수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에 중점을 두겠다는 취임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05년 3월 강관산업의 발전과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발족된 강관협의회는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주요 강관업체들이 가입해있다. 김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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