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노하우 담긴 ‘미사강변 SK V1 center’ 섹션오피스도 인기
SK건설 노하우 담긴 ‘미사강변 SK V1 center’ 섹션오피스도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9.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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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인기 속 브랜드 상품 찾는 소비자 증가

 

 

수익형 임대 부동산 신규 투자처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의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우수한 선례를 남기면서, 수요자들이 브랜드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총 4987건이다. 10년 전인 2006년 751건보다 6.6배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규제가 계속되면서 지식산업센터 거래량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수요자들은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브랜드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수주부터 준공까지 전 단계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대형건설사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탁월한 입지에 안정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차별화된 노하우로 편의시설, 커뮤니티, 조경 등 상품설계 면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브랜드화에 앞장선 건설사 중 SK건설의 활약이 돋보인다. 당산 SK V1 center와 서울숲 SK V1 tower, 가산 SK V1 center, 성수역 SK V1 tower,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등이 SK건설의 손을 거쳤다. 경기도 성남산업단지에 2006년에 준공한 SK건설의 ‘SK n 테크노파크’는 준공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입주 기업 선호도가 높아 지금도 지역 지식산업센터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최근엔 하남서 분양 중인 ‘미사강변 SK V1 center’ 가 기숙사 분양을 완료해 화제다. 정부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서, 성공적인 기숙사 분양이 이뤄질 수 있었다. 근래 수요가 증가한 원룸 및 투룸형 구조도 분양 완판에 힘을 보탰다.

부동산 전문가는 "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 없고 담보대출비율은 70% 이상도 가능하다." 라며 "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경우 탄탄한 시공사 브랜드가 중요한 수분양 요인이 됐을 것이다" 라고 풀이했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연면적 8만6779㎡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다. 지하 2층 ~ 지하 1층,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 총 408실, 지하 1층 ~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기숙사 총 365실이 공급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 투룸형으로 구분됐으며, 이미 분양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을 앞둔 입지가 호재로 작용했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 내 대형 산업단지를 잇는 요충지다. 직주근접에 유리한 만큼 수요자가 대로변 '미사강변 SK V1 center' 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교통은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하남시 복선전철 건설 공사에 나섰다. 5호선 미사역 및 9호선 노선 연장이 완료되면 미사강변지구 직주근접이 더욱 용이해진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연면적 8만6779㎡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다. 지하 2층 ~ 지하 1층,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 총 408실, 지하 1층 ~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 기숙사 총 365실이 공급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 투룸형으로 구분됐으며, 이미 분양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스타필드 하남이 가깝고, 코스트코 • 이마트 • 홈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케아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현재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분양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미사센텀비즈 2층에 위치한다. 방문 시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유닛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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