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상권’ 광명역세권 눈길
‘주 7일 상권’ 광명역세권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9.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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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지식산업센터 직장인 수요는 물론, 주말 유통시설 이용 고객까지 흡수

 

GIDC 광명역 투시도

 

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유동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움직이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상가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상가 투자 성공 포인트로 ‘주 7일’ 상권이 떠오르고 있다.

애니타임(Anytime) 상권이라 불리는 ‘주 7일’ 상권은 특정 요일에만 수요가 몰리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모두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과 대학가, 하이브리드 상권. 외국인 관광지 등이 주 7일 상권의 대표적인 사례다.
 
실제로 대표적인 주 5일 상권은 오피스 인근 상가는 평일에는 활발하게 운영되지만, 주말에는 유동 인구가 거의 없어 문을 열지 않는 상가도 많다. 반대로 주택가 인근 상가들은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퇴근해 돌아오기까지 영업이 잘 안되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런 이유로, 상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로 ‘주 7일’ 상권이 부각되고 있다. 주중과 주말 모두 유동 인구가 풍부한 상권일수록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 인구 풍부하기로 소문난 광명역세권 내에서 ‘월화수목금금금’의 주 7일 상권이 기대되는 상업시설이 분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 내 위치한 상업시설 ‘GIDC Mall’은 주중과 주말, 1년 365일 탄탄한 유동 인구를 갖춘 대표적인 주 7일 상권이다. 연면적 26만9,109㎡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되기 때문에 평일에는 직장인 근무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대형 유통시설 이용 고객은 물론, 인근 주거시설 입주민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집객 효과 높은 앵커 테넌트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GIDC Mall’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앵커 테넌트 중 하나인 멀티플랙스 CGV가 입점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상업 시설을 넘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까지 한번에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몰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해 이를 방문한 수요층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평일과 주말 상관 없이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GIDC Mall’은 주 7일 상권으로 평가 받는 광명역세권 내 위치하면서도, 주중 주말 모두 유동 인구가 풍부한 입지 조건을 갖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사업센터 ‘GIDC 광명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지며,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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