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플랜코리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협약
건설공제조합-플랜코리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협약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9.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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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이명노(왼쪽) 전무이사와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이명노(왼쪽) 전무이사와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플랜코리아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설공제조합 이명노 전무이사 겸 사회공헌위원장과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으로 모은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 후 보호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책상과 걸상 등 교육환경 개선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조합의 작은 나눔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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