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 예하 백학대대 외 2개 대대에 총 3곳의 독서카페를 기증했다.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와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온 효성은 지난 2년간 총 7곳의 독서카페를 지원했다. 최대 14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독서카페는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할 수 있고 냉난방기기까지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효성은 또한 이날 육군본부에 군 장병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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