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전성시대…’영종 웰메이드시티’ 분양
1인 가구 전성시대…’영종 웰메이드시티’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8.2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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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통계청 추계인구자료를 살펴보면 2018년 전체가구 대비 1인가구 비중은 29.06%를 차지한다. 하지만, 10년 뒤인 2028년 32.72%, 20년 뒤인 2038년 35.29%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10년 후에는 3가구 중 1가구의 비율로 1인 가구가 되는 격이다. 

이렇다 보니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수익형부동산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종 웰메이드시티’가 분양 시작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일부 호실에 1인 가구 세대들이 선호하는 복층의 높은 층고와 천장고를 더했으며, 광폭발코니 설계로 투자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고품격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그와 함께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특화설계(화재 및 재난대비 피난등의 성능향상을 위한 소방 성능위주 설계)까지 제공해 더욱 인기가 높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역, 서울역, 홍대입구역까지 50분이내 이동 가능하며, 인천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청라, 송도, 서울까지 단숨에 이동 가능하다. 거기에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인프라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 이외에도 영종도의 숙원사업이던 제3연륙교 건설을 확정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제3연륙교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해상교량 건설사업으로, 이미 LH가 영종과 청라지구 택지 분양 시에 교통분담금 명목으로 지가에 사업비를 반영해 5,000억원의 공사비가 확보 되어 있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복층과 발코니 시공 등의 구조적인 부분과 함께 인천 앞바다의 오션뷰가 가능할 전망으로 타 경쟁 상품과는 차별화를 둘 수 있다”라며 “지금 돋보이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을 내비쳤다.

영종 웰메이드시티 홍보관은 양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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