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롯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머그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본사 및 전국 10개 공장과 지점, 영업소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2천100여 명에게 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 사용 협조를 요청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머그 사용은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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