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기술교육원(원장 전병국)은 서울 강남분원을 이전했다.
교육원은 기존 입주 건물인 한국과학기술회관의 신축공사로 인한 계약종료와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강남역 12번 출구 앞 KG타워(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길 7)로 옮겼다.
교육원은 KG타워 6,7층을 모두 사용한다. 임차면적은 1908㎡ 규모이며 8개 강의실과 2개 휴게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기존 교육원보다 강남역이 더 가까워져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더 개선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전을 계기로 전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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