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평택.. 랜드마크 단지 ‘소사벌 더샵’ 입주
부동산 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평택.. 랜드마크 단지 ‘소사벌 더샵’ 입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8.1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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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이요? 옛말이죠. 요즘 삼성전자 투자소식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실정이라 오히려 매물 찾기가 귀해졌어요” (평택 소사벌 A 중개업소)

최근 삼성의 국내 130조 투자 소식이 발표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반도체 생산 거점인 평택 공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일 평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08년 12월 말 40만6721명이던 평택시의 인구(외국인 미포함)는 지난달 49만410명을 기록, 20.58% 증가했다. 주택 거래량도 2016년 처음으로 2만건(2만2906건)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만7757건을 기록하며 3만건을 바라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의 투자와 평택미군기지,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의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인구 상승률을 더욱 가파라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말 입주를 시작한 ‘소사벌 더샵’이 약 80%이상 입주를 완료했다고 한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 5가지 타입(구 35형~44형)으로 구성되었다.

이 단지는 탁월한 단지조경이 돋보이는 단지이다. 소사벌 최대 규모인 일체형 대규모 단지 내 중앙공원(약 6,000㎡)이 내∙외부 녹지공간 연계를 통해 테마가 있는 청정생활을 실현한다. 단지 내에는 국제 축구장 규격 이상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순환산책로가 조성된다. 또 물놀이장과 맘스카페, 사색의 숲, 조형폭포 등이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소사벌 더샵은 이러한 명품 조경설계를 바탕으로 지난달 5일 개최된 2018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사벌 더샵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장
▲소사벌 더샵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장

 

피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조망권 역시 이 단지의 강점이다. 소사벌 더샵은 전 세대 조망권이 보장돼 배다리 저수지 뷰, 단지 중앙공원 뷰, 숲 뷰, 스카이 뷰 등 동 마다 다른 조망권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소사벌 지구는 이미 약 1만2천 세대 입주 및 분양이 완료되어 완성된 인프라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를 둘러싸고 KTX지제역(예정), 지하철 1호선 평택역, 각종 도로망 등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상업시설, 관공서, 체육 및 문화시설(계획)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계획) 인접 및 지구 내 계획된 9개 초∙중∙고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촌지구와 안성 스타필드 등이 위치한 안성지역도 가까워 생활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현재 80%이상 입주가 완료된 소사벌 더샵의 입주지정기간은 8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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