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청각장애아동 보호기관인 삼성농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합 직원들은 삼성농아원 아동들과 일대 일로 짝을 이뤄 영화 관람, 산책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도 전달했다.
조합 관계자는 “아동기 문화체험은 정서발달 및 가치관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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