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산림청은 올해부터 목조주택 신축 시 최대 1억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조주택을 확대해 국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신축 자금 융자는 가구당 최대 1억원까지로, 연 2% 금리,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귀산촌한 지 5년 이내이거나 2년 이내에 귀산촌하려는 국민이다.
연면적 150㎡ 이하 목조주택 건축 시 전체 목재사용량의 30% 이상을 국산 목재를 사용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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