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열리는 ‘제2회 월드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토론회·해커톤 등 사전행사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면서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는 크게 ▲대국민 토론회 ▲해커톤 ▲공모전 3종(BI·사진·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방안’을 주제로 한 대국민 토론회는 세종·광주·대구·부산·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역별 우수발제자는 WSCW ‘대국민 토론회 파이널(Final)’에 초청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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