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호재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평택, 1호선 초역세권 '평택 S-비즈스테이' 분양
대형 호재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평택, 1호선 초역세권 '평택 S-비즈스테이'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8.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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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평균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대비 3.59% 상승한 가운데 평택시의 경우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지난해 고덕국제신도시 영향으로 비규제지역 중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삼성전자가 100조 원을 투입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평택 내 1~2인 가구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지역 한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산업 단지가 이미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2021년 삼성전자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경제효과 41조 원, 직간접 일자리 15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평택에 예정된 호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까지 예정돼 있었던 평택지원특별법이 2022년 말까지로 연장되는 법안이 지난 2월 통과됐으며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의 경우 5만4000여 가구 15만 명이 입주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가 평택에 100조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41조원의 경제효과와 15만 명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돼 1~2인 가구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장안동 일원에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에는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 신설이 확정되었으며 LG전자 역시 진위면 일원에 60조 원을 투입하여 LG디지털파크를 조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가 평택 곳곳에 진행되면서 1~2인 가구에 최적화 된 주거 시설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평택 S-비즈스테이도 그 중 하나로, 계약 36.05㎡~40.62㎡ 총 132실 규모로 1호선 송탄역과 불과 200m 거리에 불과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지난 해 수서발SRT 고속열차가 개통되면서 사업지 인근 지제역을 통해 수서까지 21분, 강남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송탄시외버스터미널 역시 2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광역 이동 또한 편리하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후수요 부분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15만 배후수요를 가진 삼성반도체와 직선거리 3.5km, 배후수요 약 3만5000명의 LG디지털파크와는 직선거리 5km 거리에 있으며 인접한 고덕국제신도시에도 약 5만6000가구 15만 명, 평택 브레인시티 4만 명 등 초대형급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평택 S-비즈스테이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이후 지역별 온도차가 큰 가운데 송탄역 역세권 입지, 확실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로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도 자유로워 새로운 투자처로 발돋움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관리회사인 라이프테크에서 서울보증보험 이행(지급)보험증권 발행, 최대 10년 임대보증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1~2인 가구에 최적화 된 풀빌트인 적용 및 공간 활용도 높은 1.5룸, 보안안전시스템, 전망 좋은 발코니(일부 적용) 등으로 완성도 있는 설계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47-1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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