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현장 근로자 안전보건 집중 점검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현장 근로자 안전보건 집중 점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8.07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폭염 속 국내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KTX와 SRT 등을 이용해 영남 및 수도권 현장 여덟 곳을 돌며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상고온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과 제빙시설 등을 일일이 점검하며 혹서기 근로자 작업 환경을 살폈다.

쌍용건설은 혹서기 현장운영 지침을 마련해 시간대별 Heat Break(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으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아이스조끼 및 쿨스카프, 식염포도당, 얼음과 얼음물 등을 지급해 여름철 근로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