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슈빌DS’, ‘똘똘한 한 실’로 인기몰이
‘여의도 리슈빌DS’, ‘똘똘한 한 실’로 인기몰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8.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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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1~27㎡ 총 310실…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로 매력지수 UP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각종 규제와 과세를 강화하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가 부동산시장의 키워드로 급부상 중이다. ‘똘똘한 한 채’란 호황기는 물론 불황기에도 꾸준히 값을 올려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서울 강남 등 인기 주거지역의 고가 주택을 뜻한다. 중저가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해 종부세 폭탄을 맞을 바에야 알짜배기 한 채에 투자해 과세 부담은 덜고, 투자 효과는 더하겠다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의 심리가 읽힌다.

하지만 이러한 묘책도 7월 3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재정개혁 권고안 확정안을 정부에 제출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불평등 논란을 의식한 듯 보유주택 수에 상관 없이 ‘6억원 초과’를 기준으로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을 일제 인상키로 한 것이다.

어찌됐든 아파트로 이전만큼의 실익을 거두기는 쉽지 않아진 상황.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택인 듯 주택 아닌’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이유다.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준주택’에 속해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주택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주거용으로 용도를 변경하더라도 8년 이상 준공공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40㎡ 이하라면 재산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다. 현재는 2호 이상을 임대해야 면제 대상이 되지만, 내년부터는 단 1호만 임대해도 동일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 또한 기 소유주는 물론 예비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주요 메리트다.

월세 등 임대에 따른 수익도 안정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기준 5.15%, 서울 기준 4.82%, 경기도 기준 5.09%로 시중 은행의 금리를 크게 웃돌았다. ‘목 좋은’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이 평균치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음을 생각하면, ‘똘똘한 한 채’를 넘는 ‘똘똘한 한 실’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투자처다.

이러한 이유들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가 날로 증가하면서, 건설사들도 입지 여건, 규모 등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고루 갖춘 양질의 오피스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리슈빌’ 브랜드로 유명한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은 최근 여의도와 영등포를 아우르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 일원에 지어 올릴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이 들어서는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이다.

‘여의도 리슈빌DS’의 최대 강점은 공실 걱정 없는 풍부한 배후수요다. 2016년 기준 금융 및 대기업 종사자 15만여 명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금융•방송•정치 1번지’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대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영등포의 ‘더블 인프라’ ‘더블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

초소형임에도 전체 세대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6만1천여㎡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영등포공원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힐링’을 원하는 젊은 1인가구에게 큰 매력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지 여건 역시 탁월하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타운을 비롯한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는 신길역을 기준으로 여의도는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라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뒤지지 않는다.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도보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모두 가깝다.

시세차익을 책임질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신길뉴타운 개발,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산적해 있다.

단지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채택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의를 도모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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