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음달 7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24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2018년 3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감리원 배치현황과 근무실태 , 공정별·단계별 검측의 적정성, 안전관리 계획상의 교육과 점검 여부, 품질관리계획서에 따른 품질관리 적정성 검토 여부 등이다.
행복청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감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에서 감리 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4차례에 걸쳐 분기별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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