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0일 본사 강당에서 우수 시공사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는 최윤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토지신탁 임직원과 표창 대상 시공사(금강종합건설, 동서건설, 파인건설)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우수 시공사 선정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준공된 총 49개 사업장의 시공사 중 회사 규모 및 지원 시스템 등 본사 관련 부문과 현장 및 하도급, 민원 관리 등 현장관련 부문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당사와 협력 시공사간 상생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면서 "표창 대상 시공사에게는 신규 사업 참여 확대, 인센티브 등의 혜택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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