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 투명성,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사회공헌기관과 함께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참여 사회공헌기관은 종로구 지역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국내 기업 사회공헌 및 교육장학 NGO ‘아이들과미래 재단’, CSR 컨설팅 전문기관인 ‘The CSR’, 해외 국제개발협력 사회공헌 전문 NGO ‘플랜 한국위원회’ 등 총 4개다.
현대건설은 이들 협력 기관과 함께 각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및 제안 반영, 사회공헌 계획과 실적 공유, 사회공헌 성과평가 협업, 기부내역 공유 및 기부 검토 자문, 분야별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영역별 대내․외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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