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건설근로자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30개 사업장은 ‘2018년도 상반기 우수사업장’으로 포상했다.
전국 퇴직공제 대상 사업장 3만여곳 가운데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고덕3단지 재건축’, 현대건설의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건설현장 등 30곳이 이날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장에는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 ‘건설기능인의 날’ 정부 포상 시 우선 추천 및 한시적으로 퇴직공제 이행실태 점검을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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