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출산을 앞둔 직원들이 축하 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신 축하행사 및 육아용품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임신직원(직원 및 배우자)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애사심을 끌어 올리고,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HUG는 이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 2014년 가족친화제도인 ‘맘스 패키지’를 도입해 임신부 모니터링, 육아휴직자 정보제공, 맘스케어 등을 운영하며 임신여성 보호와 출산지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맘스패키지를 계승ㆍ발전한 ‘도담도담’제도를 도입해 임신 축하행사를 열고 임신ㆍ출산ㆍ육아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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