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벽산페인트는 산하 기술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이 연구소는 1982년에 설립돼 도료 관련 분야에서 지속해서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우수기술연구센터 지정으로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36억8000만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연구소의 추가 확장과 연구개발, 나아가 연구인력 확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벽산페인트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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