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LG하우시스의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합성목재 등 6개 제품이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선정됐다.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프레쉬ㆍ패브릭,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올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벽지‘디아망’도 처음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아벽지 시리즈 전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LG하우시스 박귀봉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최근 주거공간의 안전성,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스스로 검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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