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서울시는 ‘2018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24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전상은 재난 및 안전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안전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지난 2015년 제정됐다.
추천 대상은 생활 속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 또는 단체(행정기관ㆍ민간단체)다. 다만 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개인의 경우 만 19세 이상 시민 1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이 필요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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