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기공사 실적 27.8兆
작년 전기공사 실적 27.8兆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7.1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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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13년 연속 시평 '1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해 전기공사 총 실적액은 27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3일 한국전기공사협회의 '2018년도 시공능력평가 예비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만5498개 업체가 신고한 전기공사 총 실적액은 2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24조400억원)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기공사 실적액은 2013년(20조3000억원) 처음으로 20조원대에 올라선 이후 2014년(21조6000억원), 2015년(23조7000억원) 등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실적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시공능력평가액도 72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항목별로는 공사실적평가액이 25조7000억원으로 전년(23조9000억원) 대비 7.5% 상승했고, 경영평가액은 35조90억원으로 전년(25조9000억원)으로 35.4% 올랐다. 또 기술능력평가액은 10조1000억원으로 전년(10조5000억원) 대비 3.8% 하락했다.

반면 신인도평가액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1조3000억원) 대비 15.3% 상승했다.

업체별로는 한전KPS(2조6234억원)가 1위에 , 삼성물산(1조1835억원)이 2위를 지켰다. 이어 3위는 HDC현대산업개발(9697억원)이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년 만에 무려 5배를 넘는 시평액을 기록하며 지난해 16위에서 무려 13계단 상승했다.

전문업체 중에서는 최근 태양광 사업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톱텍(6149억원)이 가장 높은 5위에 올랐다.

한편 협회는 시공능력평가 항목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이의제기를 거쳐 이달말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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