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SK건설은 양일간 비즈파트너(협력업체)를 초청해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관련 교육 세미나를 열고 전시품을 관람하는 ‘인터페이스 데이(Interfa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이틀 동안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TEU(Technical Expert University)와 연계해 플랜트 기계·장치·배관·전기·계장 등 5개 분야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또한 세미나실 주변 공간을 활용해 세미나 주제와 연관된 비즈파트너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SK건설 권숙형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세미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현장감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