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에 빛나는 ‘소사벌 더샵’ 입주 진행 중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에 빛나는 ‘소사벌 더샵’ 입주 진행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7.1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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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부문 대상 수상
포스코건설 ‘소사벌 더샵’ 입주 진행 중

 

 

 지난 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2018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포스코건설의 소사벌 더샵이 단지조경대상을 수상했다.

평택 소사벌 지구 C1 블록에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된 이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 5가지 타입(구 35형~44형)으로 구성되었다.

소사벌지구가 공공택지지구로 다른 단지들이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데에 비해 중대형으로 구성된 평형대도 돋보인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연출한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돋보인다. 세대당 1.63대에 달하는 1,331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도 확보된다.

소사벌 더샵은 소사벌 최대 규모인 일체형 대규모 단지 내 중앙공원(약 6,000㎡)이 내∙외부 녹지공간 연계를 통해 테마가 있는 조경을 선보였다. 단지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이 조화된 잔디광장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입주민들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국제 축구장 규격 이상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었고 물놀이장과 맘스카페, 사색의 숲, 조형폭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단지 안의 조경과 이이어지는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배다리 생태공원 바로 옆에 자리해 힐링 프리미엄을 품은 소사벌 더샵은 소사벌 지구와 용죽지구 더블생활권에 해당돼 편리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에 입주민들은 배다리 수변공원(24만여 ㎡)은 물론 곳곳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벗할 수 있다.

조망권 역시 이 단지의 강점이다. 소사벌 더샵은 전 세대 조망권이 보장돼 배다리 저수지 뷰, 단지 중앙공원 뷰, 숲 뷰, 스카이 뷰 등 동 마다 다른 조망권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소사벌 지구는 이미 약 1만2천 세대 입주 및 분양이 완료되어 완성된 인프라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를 둘러싸고 KTX지제역(예정), 지하철 1호선 평택역, 각종 도로망 등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상업시설, 관공서, 체육 및 문화시설(계획)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계획) 인접 및 지구 내 계획된 9개 초∙중∙고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촌지구와 안성 스타필드 등이 위치한 안성지역도 가까워 생활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소사벌 더샵은 지역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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