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는 서울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로비에서 공정거래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백종윤 회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 위원장과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 신동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 김일평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박영만 변호사, 협회 회원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백종윤 회장은 “건설공사의 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지원함은 물론 회원사에게 불공정 하도급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상담 및 전문변호사의 무료 법률자문,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로 피해를 입은 회원사에게 법률적·행정적 지원을 하기 위해 협회와 조합이 공동으로 공정거래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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