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강세, ‘여의도 리슈빌DS’ 인기
소형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강세, ‘여의도 리슈빌DS’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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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1~27㎡ 일반형/복층형 310실 임대 용이한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

 

 지난달 22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보유세 개편안을 공개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 5%p씩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주택은 과표 6억원 초과 구간을 0.05~0.5%p, 토지의 경우 종합합산토지는 0.25~1%, 별도합산토지는 0.2% 인상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열기는 상업용부동산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준주택’으로 분리돼 보유세 폭탄을 피해간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부동산114의 올 상반기 오피스텔시장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올 상반기에만 0.33%가 올랐다. 전세와 월세도 각각 0.36%, 0.09% 상승했다. 임대수익률도 여전했다. 전년 동기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국 기준 5.15%, 서울 기준 4.82%, 경기 기준 5.09%를 기록해 은행 금리를 크게 앞섰다.

국토교통부의 또다른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의 총량은 6만6,344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의 4만7,546건에서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임대형 상품으로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최근 인기가 높아진 소형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실수요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로 구성된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을 내놔 눈길을 끈다. 계룡그룹 ‘리슈빌’ 브랜드의 품격을 담은 ‘여의도 리슈빌 DS’가 그 주인공이다.

‘여의도 리슈빌DS’이 들어서는 영등포동1가는 금융 및 대기업 종사자 15만여 명(2016년 기준)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금융•방송•정치 1번지’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대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영등포의 ‘더블 인프라’ ‘더블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먼저 교통 면에서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타운을 비롯한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는 신길역을 기준으로 여의도는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라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뒤지지 않는다.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도보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모두 가깝다.

시세차익을 책임질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의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신길뉴타운 개발,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산적해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초소형임에도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6만1천여㎡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영등포공원뿐만 아니라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힐링’을 원하는 젊은 1인가구에게 큰 매력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채택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의를 도모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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