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도시 마곡지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눈길
자족도시 마곡지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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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 마곡지구가 주거, 산업, 환경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인프라를 구축한 자족도시로 평가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마곡지구에는 LG등 100여개 기업의 입주가 이뤄지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마곡지구 내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와 상업시설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마곡의 주도로인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의 교차 지점에 위치한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로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홈&쇼핑 본사를 이웃하는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등 대기업이 모여 있다. 또한 M밸리 아파트단지 9천세대 약 2만명의 주민이 상주하고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으며 마곡역 일대에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까지 입점하면 소위 ‘몰세권’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곡역과 나란히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 강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인접해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까지 건립될 예정이어서 관련업무 기업과 종사자들을 바탕으로 하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배후수요의 3박자라고 하는 상주인구, 상주 직장인, 유동인구를 갖춘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대규모 오피스 투자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했다.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 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특화공간도 돋보인다.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지하5층~지상 9층 규모로 시공되며,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의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피스와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부동산 대출규제를 받지 않는다. 자금력이 탄탄한 신뢰의 한일개발㈜가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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