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화L&C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경희중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144세트를 기증하고 기증식을 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률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방진 방충망’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 인증(FITI시험연구원)을 받았으며 초미세먼지 포집률은 약 87.5%로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 중 최고 수준이다. 그 외 외부 유해물질은 최대 90%까지 차단한다.
기증식에 참석한 한화L&C 김경필 창호사업부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선생님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환경에 딱 맞는 미세먼지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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