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실업㈜은 신승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신 대표는 1983년부터 건설사에 입사해 토목현장 소장, 현장관리 및 수주담당 임원,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임원 등을 역임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신 대표가 30년 이상을 건설회사에 근무하면서 중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평화의댐, 시화지구개발공사, 일산택지조성공사, 서산산업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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