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만 개발 설명회
해외건설협회,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만 개발 설명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6.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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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만(South Bay) 개발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포르투갈 정부가 추진 중인 남부만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유럽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르투갈 정부는 현재 900ha 규모의 리스본 남부만 개발과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활동 강화와 산업개발 촉진을 꾀하고 있다. 이 사업의 추진기관인 바이아 두 테주(Baía do Tejo)는 알마다시(Almada)ㆍ바헤이루시(Barreiro)ㆍ세이샬시(Seixal)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바이아 두 테주의 세르지오 사라이바 상임이사와 리스본 투자청 소속 후이 꼬엘류 상임이사 등이 연사로 나서 개발 계획과 주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공조해 우리 기업의 신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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