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북한 SOC현황 및 진출방안’ 포럼 개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북한 SOC현황 및 진출방안’ 포럼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6.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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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가 내달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북한의 SOC 현황 및 진출방안’을 주제로 ‘2018년도 제1차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기조강연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북방경제연구단장이 ‘북한의 철도, 도로, 항만 등 SOC 현황 및 남북협력 추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조진희 삼정KPMG 부장과 북한출신의 강영실 박사는 각각 ‘북한 인프라 개발(ICT, 에너지) 사업과 전망’, ‘북한의 건설산업 및 기술자 양성 현황’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다.

토론 사회는 임윤묵 연세대 교수가 맡았고, 패널로는 지태용 한국철도공사 남북대륙사업실장, 고용석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장,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장,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실장, 성낙일 유신 대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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