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남판교 동양라파크’ 신규 모집 예정
경기도 용인 ‘남판교 동양라파크’ 신규 모집 예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6.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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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와 더불어 전세금 상승으로 인해 경기도권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가 몰리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 경기도권 내에서도 용인은 80%에 달하는 미분양을 소진시킨 상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5,285가구에서 12월 1,160가구로 4천 가구 넘게 줄어 들었다. 

분양 시장의 고전도 한 몫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교통인프라 발달과 뛰어난 주거환경이 아파트 선택에 뒷받침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TX용인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용인간 15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역과 인접해있는 단지일수록 교통 수혜를 입는 셈이다.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용인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 눈에 띄는 단지는 신갈IC와 신갈JC 사이 상미지구에 위치한 ‘남판교 동양라파크’다. 경부, 서울-용인,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을 비롯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버스 등과 같은 대중교통 노선도 잘 갖춰져 있어 3040세대의 거주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다. 생활, 교육수준도 월등하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코스트코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강남병원·주민센터·아트센터 등 문화 활동이 가능한 시설도 가깝다.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가깝다.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등 학군이 모두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국대·강남대·루터대 등 대학교까지 밀집하고 있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뛰어난 인프라만큼 단지의 설계 완성도도 높다. 단지는 총 1382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74㎡/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판상형 남동향과 남서향을 기본으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 좋고 통풍에 유리하게 배치한다. 

단지 내에 커뮤니티와 조경에도 신경썼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의 녹지 면적에 해당할 햇빛광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수변쉼터 등을 넓혀 공원형 단지를 완성할 전망이다.

남판교 동양라파크 관련 자세한 상담은 전화 및 방문으로 진행 가능하며, 곧 홍보관이 오픈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현초등학교 옆에 자리잡고 있다. 조합원 가입 및 분양 상세 상담 모두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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