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보그룹은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은 수서 광평교에서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까지 마라톤과 걷기 행사도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이 1981년 대보실업을 설립한 이래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건설, 유통, 정보통신, 레저 부문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중견그룹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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