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한ㆍ중 건설사의 제3국 공동 진출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제3차 한ㆍ중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닐 송영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은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으로 엔지니어링과 금융 등 해외건설 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동과 함께 중국 건설사의 사업경험이 풍부한 아프리카 시장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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