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현대리바트는 아토피, 천식 등의 질환을 앓는 자녀를 둔 저소득층 100가구에 책상, 침대 등 리바트 가구를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2014년부터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4억5000만원의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또한, 현대리바트는 경기도 취약계층 실내공기 질 개선사업인 ‘맑은 숨터 만들기’에도 참여해 도내 노후 된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리바트키친 주방 가구를 전달했다. KBS 1TV 프로그램 ‘동행’과 SBS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가구를 전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두고, 이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 등 종합가구업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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